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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해외주문

by choco 2007. 1. 4.
영어 읽기가 귀찮아서 가급적이면 국내 사이트를 애용했는데 가격차이가 워낙 심해서 오랜만에 외국 쇼핑몰 이용. 

한동안 잊고 있었던 배송료의 압박을 새삼 체험했다.  마침 세일까지 하는 제품을 구입한 것도 이유겠지만 정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_-;  물건값보다 배송료를 더 냈음. 

그러나... 배송료와 내가 산 것 모두를 합친 가격이 국내에서 하나 사는 것보다 싸니...  정보가 돈이라는 말을 여기서 또 살포시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