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잊어버리면 낭패가 싶어 확인차 로그인. 다행히 기억하는 그대로다. ㅎㅎ
코로나 우울증은 아니나... 그냥 여러가지로 머리도 좀 복잡하고 요즘 느낌에 대한 기록을 남기면 행간에 육두문자가 넘칠 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묵언수행을 하는 걸로.
가장 큰 이유는 에너지가 분산되는 게 싫어서인 것 같다. 소소한 일기 형식이더라도 요즘은 어떤 글이든 내 기력을 빼먹는 느낌이... ㅠㅠ
일단 4월까지 끝내기로 한 거 빨리 마무리 짓고 작년 여행 사진이나 다 털어야겠다.
그전에.... 부디 내일 선거에서 화끈하게 이겨 기쁨의 글을 내일 밤이나 모레 여기에 적을 수 있기를 기원.
황교안은 이낙연 총리께서 가볍게 치워주실 것 같으니 오세훈, 나경원, 김진태, 민경욱, 하태경, 홍준표 일단 좀 영원히 치워지기를 기원하는데 내 기를 다 모아서 보내야겠다.
더불어 용산구도 제발 1번이 되길.
저 위에 써놓은 똥들이 워낙 커서 그렇지 이 동네 나온 2번 그 권씨도 안보고 싶은 리스트 2번째 줄에는 올라가는 이명박 따까리. 제발 안 볼 수 있기를....
그리고 열린우리당 8번까지는 꼭 당선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