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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오늘 한 일

by choco 2007. 1. 10.
1. 아침 11시에 전혀 필요도 없는 회의를 예의상 갔다 왔다.  -_-;  움직이기 싫어하는 나를 아침부터 강을 건너오게 한 당사자도 전화로 해도 됐을 텐데... 어쩌고 하면서 뒤늦게 미안한 척.  그래도 새해 첫 개시니 참아야지.  그리고 이 감독은 돈 관계는 확실하니까 더더욱 용서.  두번 같이 일 해봤는데 아무리 늦어도 떼먹진 않는다.  일 잘하고 돈 잘주는 x이 이 바닥에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