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2/단상

일단 마감

by choco 2021. 2. 23.

추가 수정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2편 더빙 대본 넘겼다.

수정본 넘기고 하겐다즈 벨지움 초코 미니컵 하나 꺼내서 말 그대로 흡입. 

진짜 먹고픈 건 하겐다즈 버터피칸인데 이건 하겐다즈 전문점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거라서 아쉬운대로. 

먹었다기 보다는 굶주린 뇌에 연료를 공급했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

일단 내려가서 저녁 먹고 좀 씻고 잔지바르 가편본을 기다려야겠군.

내일쯤 오면 가능한 금요일까진 넘기는 걸로.

28일에 결혼하는 서브작가는 진짜 x줄이 타지 싶다.

결혼식에는 관심 안 가져주는 게 코로나 시대의 올바른 자세니 밥과 선물은 식 끝나고 나중에 따로 만나서 챙기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