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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기진맥진

by choco 2007. 1. 22.

연초부터 좀 빡센 프로젝트로 스타트를 끊는 바람에 부담감 가중에다 늘 그렇듯 세상 일은 엎친데 덮치지.  마감은 오늘 오전.  어제는 제사.  토요일까지 된 상항은 전체 해야할 분량의 1/10   미리미리 하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은 접수하지 않겠습니다.  -_-;  

아이디어는 절대 나오지 않는 가운데 어제 밤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해서 밤을 팼다.   1/3 정도 마치고 잠깐 눈 붙인 게 오전 6시 경.  3시간 자고 일아나서... 단 2시간 만에 나머지 2/3을 해치웠다. -_-V 

왜 마지막 순간이 될 때까지 생각의 물꼬가 터지지 않는지... 나도 정말 미치겠다.

피로와 스트래스에 지친 저녁에 서핑을 하다 발견한 글 하나.

역시 심심하거나 좀 우울한 분은 읽어보시길~  ^0^

http://interlude.pe.kr/tt/index.php?pl=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