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좀 빡센 프로젝트로 스타트를 끊는 바람에 부담감 가중에다 늘 그렇듯 세상 일은 엎친데 덮치지. 마감은 오늘 오전. 어제는 제사. 토요일까지 된 상항은 전체 해야할 분량의 1/10 미리미리 하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은 접수하지 않겠습니다. -_-;
아이디어는 절대 나오지 않는 가운데 어제 밤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해서 밤을 팼다. 1/3 정도 마치고 잠깐 눈 붙인 게 오전 6시 경. 3시간 자고 일아나서... 단 2시간 만에 나머지 2/3을 해치웠다. -_-V
왜 마지막 순간이 될 때까지 생각의 물꼬가 터지지 않는지... 나도 정말 미치겠다.
피로와 스트래스에 지친 저녁에 서핑을 하다 발견한 글 하나.
역시 심심하거나 좀 우울한 분은 읽어보시길~ ^0^
http://interlude.pe.kr/tt/index.php?pl=209
잡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