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시옷 마구 난무중.
기분 좋게 좋은 공연 보고 들어와 친구들과 모처럼 술과 차로 즐겁게 밤을 패고 잠시 컴을 켰더니 똥 밟는 마무리다. -_-;
아는 척하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모른척하기도 심란해 네이트니 메신저니 이런 건 절대 안 하지만 동생 때문에 s****라는 걸 할 수 없이 깔아놓고 있다. 근데 느닷없이 전화가 걸리길래 당연히 동생이려니 하고 받았더니 웬 느끼한 목소리가 p***, p***하고 부른다. 놀라서 보니 전혀 모르는 아이디라서 그냥 끊었다.
이번엔 채팅 신청을 하면서 다시 전화질. 채팅엔 상대의 사진이 뜬다. 목소리만큼이나 느끼한... 기름통에 푹 담그다 못해 석달 열흘쯤 절여놓은 인간의 사진이.... (호감이 가게 생겨도 상대를 해줄까 말까구만. 그걸 잘 나온 사진이라고 박아놨을 테니 실물은 안 봐도 비디오)
그래도 동방예의지국의 후예라 그냥 쌩까지 못하고 너랑 통화할 정도로 영어를 잘 못한다. 그리고 지금 급한 일이 있으니 채팅은 정중하게 거절하겠다. 잘 있어라를 치고 나왔더니 이놈이 F로 시작되는 욕을 떡!!!! 이걸 참을 수가 있나! 바로 다시 들어가서 You too 라고 날려주고 로그오프를 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열받네.
찌질이는 세계 어디에나 분포하는 모양이긴 한데... 국산도 아니고 외국 찌질이를 만나니 기분이 더 더럽다. 뒤늦게 다이 하드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하던 욕들이 떠오르고 있는데... 혹시라도 저런 X들을 다시 만날 걸 대비해서 스펠링을 좀 찾아둬야겠다.
기분 좋게 좋은 공연 보고 들어와 친구들과 모처럼 술과 차로 즐겁게 밤을 패고 잠시 컴을 켰더니 똥 밟는 마무리다. -_-;
아는 척하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모른척하기도 심란해 네이트니 메신저니 이런 건 절대 안 하지만 동생 때문에 s****라는 걸 할 수 없이 깔아놓고 있다. 근데 느닷없이 전화가 걸리길래 당연히 동생이려니 하고 받았더니 웬 느끼한 목소리가 p***, p***하고 부른다. 놀라서 보니 전혀 모르는 아이디라서 그냥 끊었다.
이번엔 채팅 신청을 하면서 다시 전화질. 채팅엔 상대의 사진이 뜬다. 목소리만큼이나 느끼한... 기름통에 푹 담그다 못해 석달 열흘쯤 절여놓은 인간의 사진이.... (호감이 가게 생겨도 상대를 해줄까 말까구만. 그걸 잘 나온 사진이라고 박아놨을 테니 실물은 안 봐도 비디오)
그래도 동방예의지국의 후예라 그냥 쌩까지 못하고 너랑 통화할 정도로 영어를 잘 못한다. 그리고 지금 급한 일이 있으니 채팅은 정중하게 거절하겠다. 잘 있어라를 치고 나왔더니 이놈이 F로 시작되는 욕을 떡!!!! 이걸 참을 수가 있나! 바로 다시 들어가서 You too 라고 날려주고 로그오프를 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열받네.
찌질이는 세계 어디에나 분포하는 모양이긴 한데... 국산도 아니고 외국 찌질이를 만나니 기분이 더 더럽다. 뒤늦게 다이 하드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하던 욕들이 떠오르고 있는데... 혹시라도 저런 X들을 다시 만날 걸 대비해서 스펠링을 좀 찾아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