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잘 산 가전이 이 파니니 그릴인듯.
업장의 맛 그대로 재현 가능.
오월의 종 치아바타에 헨젤과 그레텔의 트러플햄, 버섯, 모짜렐라와 에멘탈 치즈, 루꼴라. 환상의 조합이다.
오월의 종도 헨젤~도 언제 다시 갈지 모르니 즐겨야지.
차는 마리아쥬 프레르의 실론 오렌지 페코.
깔끔하고 맛있긴 한데 실론류의 무난한 클래식 티는 역시 영국이 한 수 위인듯.
풍미나 충만함이 2% 부족. 그래도 파니니랑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티백이라…. ^^
사진&.../먹고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