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

전두환...

by choco 2021. 11. 23.

신이 과연 존재하는지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지는 너무나 편안한 죽음...... 

저런 인간백정은 카다피나 차우세스쿠처럼 가야 정답이지 싶은데 이승만도 노태우도 전두환도 너무 심할 정도로 평온하게 가버렸다는 크나큰 아쉬움. 더구나 밑으로 몇대는 호의호식하며 먹고 살 거 다 몰아줬는데 그거 새털만큼도 못 찾아왔고. 

지옥이란 곳이 꼭 있기를 기도하는 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더불어 아래로 삼대가 빌어먹고 피똥 싸다 죽으라는 우리 조상님의 찰진 욕도 꼭 덧붙여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