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2월이던가? 1월 말이던가? 벌써 가물가물. -_-a
본래 작년 가을에 만나기로 했는데 부친의 급 입원 등등의 여러가지 일들로 밀리다가 드디어~ 근처 맛집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고양이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예쁜 세팅과 맛있는 케이크~
차를 온갖 종류별로 끊임없이 마시고 또 마시고~
옆에는 보들보들 폭신폭신들이 왔다갔다~ 천국이었음. 울 동네 출신의 첫째는 손님이 오면 유령이 되는 애라 못 만나고 왔음. 밤까지 죽치면 빨리 가라고 성질 내면서 나오겠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