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일
1. BC 카드 페이북 이벤트 이용해서 10% 할인 받아서 여행자 보험 가입 완료. 코로나 격리 호텔비 주는 보험들은 다 막혀서 병원비 쪼끔 주는 이거라도 감지덕지하면서...
페이북 오류인지 마이뱅크 오류인지 BC카드 오류인지는 모르겠으나 다 하고 최종결제가 안 되서 여기저기 문의 넣고 온갖 생쇼를 하다가 마이뱅크의 도움으로 겨우 가입.
상담전화 1시간 동안 연결 안 되는 BC카드에겐 학을 뗐음. 도대체 상담사를 몇명이나 두고 돌리는 건지 궁금함.
2. 마나가하만 예약. (10:30 입도 14:30 출도)
별빛투어는 13일까지 없다고 하는데 14일에 별빛투어는 떠나기 전날이라 좀 부담스러움.
SK 할인 받으면 더 싸긴 하지만 픽드랍 서비스며 시간 선택 가능한 거 등등 따져보면서 속 편하게 비싼 걸로 예약했다. 느긋하게 들어갔다가 느긋하게 나와야지. 구명조끼는 기본으로 다 빌려준다고 하고 아이스박스는 따로 대여 요청했음.
도시락은 얼음물 준다는 슬로우하우스 도시락으로 할 예정. 이건 전날에 신청하면 되겠지.
3. 사이판 공항 왕복, PCR 검사 택시 예약.
SK 할인되는 걸 진즉 알았으면 그걸로 했을 텐데... ㅠㅠ 취소하기도 좀 애매하고 귀찮아서 그냥 냅두기로.
공항 <-> 호텔 왕복 40불 / 켄싱턴 PCR 왕복 30불
4.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호텔 바우처, 비행기표, 여행자 보험증서 출력 완료
5. 도시락, 피자 등 배달 음식점들 카톡 링크 확보
** 할 일
1. 인천공항 가는 택시. 비행기 체크인에 맞춰서 가는 대중교통편은 시간을 도저히 맞출 수 없어서 택시로 가기로. 예약 받는 곳 알아놨고 수요일에 예약할 예정. 6만원 정도 소요.
2. 마사지 예약. HANAMITSU SPA
우리가 묵는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호텔 스파 마사지가 싸고 좋다고 함. SK 할인이 되니 도착한 날 카톡(영어로만)으로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 예약하고 가는 걸로.
3. sk 할인 되는 곳들 많던데 체크해서 갈만한 곳 리스트 뽑아볼 것.
4. 입국 서류 작성 & 출력
5. 오늘부터 슬슬 짐 챙기기. (돼지코, 필터 샤워기, 와이파이 도시락 기타 등등~)
6. 지메일 앱 깔 것. (중요!!!)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