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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먹고마시기

송이~

by choco 2022. 10. 22.

엄청 오랜만에 뵙는 송이님과 깐 양.
갓이 핀 3등품이지만 그래도 황송함.
요즘은 양깃머리를 두께별로 가격을 차등해 팔아서 좋은듯. 두꺼운 양만 찾는 부친의 얇네 어쩌네 지청구를 안 들어서 평화로웠다.
부르고뉴 피노 누아도 부드럽게 솔솔.
만족한 저녁이었음~.

남겨둔 송이로 송이 우동~

담주에 라미띠에 예약해놨는데 컨디션 관리 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