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0주년이던 2005년에 한국현대문학 60년 다큐를 하면서 한국 역사가 어느 정도 제자리를 찾아간다고 믿었고 그 확신을 프로그램에 담았다. 그후 암흑 같은 시간을 보내고 2019년 3.1 만세운동 100주년 다큐멘터리를 할 때 그래도 굽이굽이 돌아서 우리가 다시 제대로 된 궤도로 올라갔다고 믿었다.
그런데 다시 제자리... 를 넘어서 구한말 조선 지식인들과 정상적인 민초들이 얼마나 황당하고 암담했을지 원치 않는 실시간 체험 중. 어디부터 어디까지 교정을 해야할지, 아예 빨간펜을 들 엄두조차 나지 않는 정권과 그 구토물을 주워먹으려 튀어나오는 바퀴벌레들은 가히 목불인견이라고 평하고 싶음.
기록은 기억보다 우월하다는 믿음을 갖고 4년 전 3.1 만세 운동을 평가한 중국 연구자들의 인터뷰를 여기 남겨둔다.
시에쉰 메이 상해대 교수
5.4운동이랑 3.1운동은 다르다 시간도 길고 민족 전체가 함께 한 운동이다
전 국민이 참여한 시간도 가장 길었고 참여자의 직업에 대한 특성도 많이 됐고? (직업특성없이 했다는 의미같음) 굉장히 중요하고 의미있는 거사였다는거죠 그리고 한국개인의 문제 민족의 문제만이 아니었고 일본이라는 어떤 침략자를 아시아 세계적인 문제를 한국에서 하나의 받아주게 됬다는 얘기를 했고 그리고 그런의미에서 3.1운동의 의미가 전세계 기여도가 되게 높았다는 거죠. 그런 몇가지로 얘기했어요.
또 있어요 한국 독립운동이 민족정신을 만들어냈다.
3.1운동이 그전에는 한국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연약하고 그랬는데 3.1운동계기로 한국 민족정신 응집력이 생겼다 한국의 혼 한국의 정신력이 그때 형성이 돼서 그게 기반이 돼서 한국의 경제 건설이나 지금 한국이 세계적인 이상이나 굉장히 좋은 기반이 됬다.
한국 독립운동은, 3.1운동이 한국본토? 에서만 일어난 게 아니고 미국 일본 중국 세계적으로 한국사람이 있는곳에서는 거의 다 일어났잖아요 그래서 세계적인 행사가 됬다는 거죠. 그때 한국이 이미 나라를 잃었지만 정말 나라가 없잖아요 국가라는 어떤 조직 형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한국사람들이 마음에는 한국사람이라는 거에대한 그런게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거죠 그런것들이 3.1운동을 지탱해주는 하나의 중요한 영향이 됬다
2차 대전 뒤에 세계 어떤 많은 작은 민족국가들이 다 독립을 하긴 했지만 다 한국만큼 그렇게 영향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한국이 이렇게 어렵게 전 국민이 단합을 해서 독립을 이뤘기 때문에 그 의의가 다른 어떤 약소국가들 민족 국가들이 독립 한거에 비해서 훨씬 영향력이 컸다.
002513 질문# 3.1운동 경과는
3.1운동 아까도 얘기했지만, 아까 그 3.1운동이 중국에 어떻게 알려졌냐는 질문인데 우선은 가장기본적인 외국 통신사들이 현지에서 느낀 기자들의 보도가 이런걸 통해서 가장 기본적이었고 그전 3.1운동 지속된 시간이 길기 때문에 친척들이 왔다갔다 하고 서신거래 하고 중국에 나와 있는 사람들이 꾀나 많았으니까 그런 루트를 통해서 알려졌고 또 이제 주로 상해도 상해지만은 동북지역 만주지역에는 여기보다 좀 더 활성화 됬기 때문에 거기서 들어오는 뉴스들이 바로 전달됬기 때문에 그렇고 여기 워낙 신규식이나 독립 운동가들이 워낙 많이 들어와있어서 그런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정보를 확보 할 수 있는 루트가 있었다. 이런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서 3.1 운동이 중국에 전해졌다.
그때 3.1운동이 끝나고 나서 독립운동 아니더라도 생계형으로 들어오신 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여기 교민단 이라는 어떤 단체가 움직였는데 거기서 한국인들이 들어 오면은 직접 소개해주고 생활 어려우면 해결 해주고 이런 역할을 했던 이런 사람들이 와서 정말 생생하게 그것을 전해줬다는 거죠. 그런 상황을 그것도 하나 루트
한국이 이런 판단을 함께 했던 민족이기 때문에 어떤 민족 단결심이 매우 강하다. 나는 한국인이라는 민족심이 강했기 때문에 그런 응집력이 역시 오늘의 한국을 만든 하나의 힘이 된것같다.
003420 질문# 중국인은 3.1 운동을 어떻게 봤나?
중국에도 영향컸다. 처음에 3.1운동이 전국민 참여 그런 의의가 있었기 때문에 진독수라는 그분이 발표해서 한국은 나라도 없는 나라인데 전 국민이 일어나서 하고있는데 중국사람들은 뭐하고 있느냐 중국사람들을 질타했던 그런 얘기가 나왔고 두 번째는 중국사람들한테 3.1운동이 굉장히 자극이 됐다 왜냐면 파리회의에 가서 한국대표들이 일본의 음모론에 대해서 일본이 조선을 발판으로 해서 그다음 아시아로 다 먹을거라는 이것을 파리 강화회의에서 말하게된 거죠 그것 때문에 파리 강화회의에 참가했던 중국대표도 굉장히 자극을 받고 긴장을 했고 그래서 그런 어떤 영향력 때문에 중국 사람들이 같이 궐기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됬다. 세 번째는 한국이 3.1운동을 통해서 한국이 식민화를 거쳤잖아요. 중국보다 먼저 그래서 일본이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놈들이고 일본하고 어떻게 투쟁을 해야하는지 이런것들을 학습을 한거죠 3.1운동이란 과정을 통해서 교육적인 의미가 있었다 이런 얘기겠고 또 하나는 중국사람들이 도와서 항의를 하게 한거죠. 파리 강화회의를 통해서 일본이 좀 더 용의를? 하게했고 우리가 미래의 적을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할지 나름대로 대안을 생각하게 되고 파리 강화회의에서 돌아와서 5.4운동까지 연결됬다.
004122 질문# 3.1운동 5.4운동을 얘기했는데
5.4운동은 당시 중국적인 입장에서 보면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하나는 무산계급운동 이대, 00, 00, 진독수 이런 사람들이 공산당이 창조될 수 있는 기반이 됬던 활동이긴 하지만 또 중요한 의미는 민족고국운동이었다는 거죠. 무산운동계급 측면을 빼고 민족운동이었다는 점에서 3.1운동과 본질은 똑같다는 거죠. 제국주의 반대하고 하는 의미에서는 그래서 3.1운동이 어떤 직접적인 계기를 뒀냐면은 파리 강화회의에서 당국대표단의 용의를 받았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중국의 어떤 애국 계몽 활동가들이 중국 백성들이 앞에도 얘기했지만 좀 동방?적이고 잘 안나서잖아요 계몽을 할 때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때 3.1운동을 예로 들었다는거죠. 이렇게 했으니까 우리도 할 수 있다. 그래서 항상 중국에서 사람들 동문?하고 홍보하고 할 때 5.4운동을 예로 들어서 골격?을 시켰다 그런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 뒤로 한국이 임시정부도 그렇고 한국 독립운동이 계속 중국정부의 국민당 지원을 받았잖아요. 그런 공동 정신적 기초가 있었기 때문에 본질이 같다는 그런 기초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5.4운동때 한국에 이미 여기 와있는 유학생들도 무대 올라가서 일본인들의 제행을? 공소를 하고 같이 선전을 하고 했나바요. 중국사람들만 한게 아니고 한국사람들도 같이 그런 행사들을 많이 했데요. 그다음에 또 중요한 것은 중한호조사라고 있었데요 중국하고 한국이 이제 그 뒤로 손조삭?? 만들어져가지고 있었는데 중국하고 한국이 서로 어려움이 있으면 도와주고 그런 기구가 있었는가바요 그런것들을 통해서 서로 힘들 때 많이 위로도 해주고 나중에 확대가 돼서 리배수? 이런사람들이 한국을 연구의 어떤 과제로 해서 연구 활동도 많이 했고 홍구? 그리고 연안 이런데도 김구 초상화를 걸어놓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있어서 그런 계속 끈끈하게 이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뒤로 임시정부나 이런것들을 되게 많이 도와주고 그런얘길 하셨습니다.
005242 질문# 중국정부는 왜
왜 이렇게 도와줬냐면 핵심 키워드는 공동의 원인? 이었다는 거죠 한국도 마찬가지고 중국도 그때 봉건사회였기 때문에 독립을 하고 민족자주를 이루는게 절대적인거였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공동의 운명을 갖고 그리고 또 도와주는 이유는 한국은 역대로 임진왜란때부터 서로 우리나라 군대를 파견해서 돕고 했던 그런 역사적인 전통들이 있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멀지 않았다는 거죠 그리고 공동의 운명체라는 중국이 독립을 하면 한국의 독립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그때 독립 운동가들의 생각이구요 서로가 서로를 돕는게 같이 자생할 수 있는 그런 얘기를 했고 마지막에 남북통일에 관련된 지금 이 상황이 전 세계적인 2차 세계대전 후에 정세 때문에 이루어 진거지 이게 어떤 민족간의 그런 부분은 아니다
010046 상해 교수님# 국민당은 한국 독립운동을 지지했는데~
도와줬던 부분 보충하면 국민당이 그때 미국이 국민당한테 그런 약속을 했데요 국민당이 나중에 승리하게 되면 국민당에 위탁을 해서 태평양 정세나 이런것들 하겠다고 그래서 그런 약속을 받았기 때문에 국민당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했지 실질적으로 자기 이익의관계가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중국이 여러 가지 약세가 있었기 때문에 그러면 미국이 국민당의 장기서기 생각은 김구가 들어가서 아마 대통령까지 된다고 생각 했을 수 있겠죠 그러면 좀 더 끈끈하게 같이 갈수 있으니까 결국은 미국이 그쪽 아니고 이승만이 손을 들어줘가지고 형세가 바뀌었다는건데 이런 계산적인 부분이 있었다는 얘길 말씀해주신거. 거기다 지금 계속 남북통일이 되는것에 중국은 굉장히 희망하는 사항이라고. 이미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빨리 통일이 됬으면 좋겠다 그런 내용을 추가로 해줬고 한국은 이런 역사적인 부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독립기념관 가보고 많이 감동 했었다.
010634 질문# 홍구공원 얘기를 윤봉길 얘기 할까요 질문함. 교수님은 어떻게 이해 하는지
감동했던 부분이 한국 독립투사 안중근 이상엽이라는 윤봉길 다 지식 계층은 연약한데 지식계층이 나서서 할 수 있다는 것이 감동이었고 장계석이 윤봉길 폭파사건 이후에 장계석이 아주 중요한 얘기를 하나 했는데 한국의 한명의 독립투사가 백만군대 이상의 일을 했다 뭐 이런 얘기를 하면서 김구를 직접 남경에 초대해서 면담을 하고 김구한테 독립운동 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냐고 직접 물어봤고 그전에는 그냥 간접적으로 공개적으로 지원하지 않았는데 이때부터 공개적으로 지원을 해줬고 그 뒤에 임시정부의 어떤 생각이 국민당의 행보와 같이했고 사실 실질적으로 국민당이 중국의 항일전쟁의 한국의 임시정부의 상해에 이런부분이 많이 대입이 됬다는 거죠. 실질적으로 중국의 항일 운동에 한국의 독립운동가 역할이 되게 컸다. 이런시선으로 얘길 잘 안하는데 자기는 그렇게 봤다고.
011400 질문# 당시 반응
한국독립운동은 비밀리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고위층, 정치계, 지식인들은 알았지만 민중들은 잘 몰랐다. (윤봉길)은 장열한 의거로 피를 흘려 한국의 독립운동을 세상에 알렸고 모든 중국인들의 인식을 바꿔주었다. 이것은 또한 전 세계 한인들에게 거대한 고무가 되었다.
일본군에게 큰 타격이 되었다 ***,,*** 등 유명인들에게 부상을 입힘으로서 일본군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 전쟁을 해봐야 결국 연장, 영장 정도를 살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 세계에도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상해는 정보가 발달된 곳이었으므로 각 국에서 다 한국의 독립운동에 대해 소개하게 되었고 이로부터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독립운동을 알게 되었다. 또 이를 통해서 국민당으로부터 실질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는 그 전의 구두적인 승낙과 차원이 달랐다. 국민당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줬는데 국민당 군대 편입되서 훈련을 받게 했고 경비를 지원을 해줬다. 또 광복부대 편성 하는걸 도와줬고 광복군 부대가 중국이 하는 항일전쟁에도 투입이 돼서 실질적으로 포로들과 대화(일본군에 끌려왔던 조선인 군대들과 대담했다는 내용)를 하고 하는 역할도 했고 그런데 위안부만 많이 언급이 돼서 포병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사실 이 부분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중국의 무정부대에도 편입시켜서 중국의 화북지역에서 독립군으로 편성되어 활동을 했다. 한국의 독립운동이 중국의 항일전쟁에도 많은 도움을 줬고 자체민족해방에도 도움이 됐을 뿐만 아니라 중국 항일전쟁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
일본에 잠시 교환 교수로 잠깐 머물렀던 적이 있는데 윤봉길이 끌려가서 총살당한 거기를 가봤는데 (일본 동북) 거기는 마침 윤봉길 의거에 죽었던 베이촨이라는 사령이 궐기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 윤봉길은 일개 초등학교 선생님에 불과했지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윤봉길 의거 전에는 상해 와서 장사나 하고 별 볼일 없다고 생각했던 이 조선국민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이렇게 민족의식이 강렬하고 민족을 위해 희생하는 정신이 이렇게 강렬하다는 것을 중국 사람들은 다시 한 번 세삼스레 느끼게 됐다. 정말 별 볼일 없던 사람들부터 다시 우러러 보는 그런 존재가 되었다.
동북에서 평양사건이라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일본이 조선인을 앞세워서 중국인들을 폭행하고 하는 폭력사건이 있어서 중국인이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좋지 않았다. 일본놈의 앞잡이 라고 생각을 해서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 또한 일본인이 중국인과 한국인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서 조작된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그 뒤로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으면 한국이 이렇게 분열된 상태가 아니었을 수도 있고 또 중국 공산당이 집정하지 않았으면 또 다른 얘기가 됐을 수 있겠지만 역사는 가정이 아닌 현실이니 이런 가정은 사실 의미가 없고. 중국 공산당도 어차피 빈민들 무산계급이 정권을 잡은것이기 때문에 교수님이 관찰해본 결과에 의하면 중국 공산당은 전반적으로 한국에 대해서 편견이나 나쁜 감정 그런 건 없었다. //////
000118 질문# 5.4 운동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해 주세요.
1919년 5월4일 발생한 학생들의 첫 애국운동이다. 이 운동은 국내/외로도 강렬함이 남는 운동이었다. 국제 상에서 말하기로는, 제1차 회의가 끝나고 작은 문제가 발생했는데, 파리에서 열린 제1차 국제회의이다. 우리는 이것을 파리회의라고 부른다. 중요한 것은 파리 회의에 독일, 오스트리아 이들이 식민지 문제가 있다고 보고했다. 예를 들면 독일의 중국에 있는 식민지는 청도인데 그들의 소속감 문제이다. 미국대통령이 국제 실무에 14가지 원칙을 해결하는 것을 제의했다. 국제 실무에 14가지 원칙을 혹은 민족 자결의 14가지 원칙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것은 당시 국제상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중국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 이 첫 회의 이후 중국인들이 민주결의 민주 자결로 바뀌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국 조선방면에서도 이 얘길 듣고 한국 대표가 파리 회의에 파견해 민족의 자결이 실현되어 일본의 통치아래 독립해서 나오는 것을 희망했다. 한국에 조선국왕은 대략 1919년 1월에 운명했는데, 병으로 죽었다는 얘기도 있고, 일본이 독살했다는 얘기도 있었다. 그래서 그 일로 인해 조선의 3.1운동을 일어났다. 파리 회의에서는 이것이 중국의 5.4 운동이 일어난 도화선이라고 생각했다.
일본의 압력으로 회의에서 산동의 특권을 일본으로 주는 것을 준비 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참전국이고 전승국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이런 전승국이라는 자부심은 아주 컸다. 그래서 독일의 산동성 특권은 당연히 중국에게 돌려줘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중일 이 양국은 파리회의에서 이 내용을 제기했다. 하지만 일본의 압력으로 중국 산동성이 일본손으로 넘어갔다. 이 일로 중국 민중들이 분노가 아주 컸다. 그래서 5.4운동의 시작은 파리회의와 연결되어 있다.
국제 배경 중 또 아주 중요한 배경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1917년에 10월에 러시아에서 발생된 사회주의 혁명이다. 이 러시아 혁명은 동유럽, 기타 국가까지도 영향이 끼쳤다. 동유럽에서 일어난 이 사회주의 혁명은 동방에 까지 영향을 끼쳤는데 동방에서는 보편적으로 새로운 사회주의로 흘러갔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중국에서는 신문이나 매개체를 통해 러시아와 동유럽의 사회주의 혁명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중국 국내에도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 첫 번째 변화는 민주주의의 출현이다. -------- 중국의 민족 자본주의가 발전했다.
5.4운동은 1919년 5월 4일날에 발생한 것이고 한국의 3.1운동은 이것보다 두달전인 3월 1일이다.
한국의 독립운동 한국의 3.1운동은 중국의 5.4운동과 공통점이 있다 모두 깊은 국제배경이 있다. 모두 파리회의와 연관성이 있다.
파리회의 이후 미국대통령 윌슨이 민족자결의 14원칙을 제출했는데 이것은 한국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 그래서 한국의 애국지사들 당시 일본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3.1운동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3.1운동)은 중국의 지식계층에 조금 영향을 주었다 북경대학의 선생들도 모두 한국의 이사건(3.1운동)을 주목했다.
예를 들면 진독수는 매주평론에 이와 관련한 문장을 발표했다. 예를들면 북경대학 유명한 우수 학생인 푸스옌 (5.4운동의 학생 대표 중 한명)도 신초우 잡지에 문장을 발표했는데 거기에 한국의 3.1운동을 소개했다. 그리고 3.1운동의 역사교훈도 소개하고 중국이 한국 운동 중에서 어떤 교훈을 배워야 하는지도 소개했다.
한국의 독립운동 (3.1운동)은 중국의 지식계층에 조금 영향을 주었다고 수 있다. 반대로 중국의 5.4운동도 한국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5.4운동이후 일본에서도 한국과 중국이 일본식민통치에 대한 반항정서와 역량을 느꼈다.
002250 질문# 한국31운동과 독립운동에 대한 평가를 해주신다면 ?
저의 생각에 이것은 한국인민 (그때는 조선인민이라고 하죠)이 일본식민통치에 반항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본다. 1895년 중일 갑오전쟁 후 조선이 점차 일본의 식민지로 되었는데 일본이 조선을 통치하는 기간 조선인민의 반항정서는 종래로 멈춘 적 없었고 민족독립과 민족해방을 쟁취하려는 염원은 항상 있었다.
이런 정서와 염원이 진정히 하나로 집결될 수 있었던 것은 3.1운동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다 3.1운동이 조선의 민족독립 운동 중 아주 중요한 새로운 하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3.1운동은) 조선인민이 민족독립운동을 쟁취함에 있어서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이 새로운 단계는 조선의 지식계층이 결심했는데 이것은 중국 5.4운동과 공통점이 라고 할 수 있다. 지식계층이 민족해방 과정 중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002843 중국지도자들이 한국 31운동에 대해 어떤 태도였어요?
지식계층으로 보면 모두 지지하는 태도였다. 왜냐면 3.1운동은 주로 반일반제국주의 운동이기 때문에 당시 파리회의에서 독일이 산동에서의 권한을 일본의 압력으로 일본에 넘겨준다는 것에 대해 중국의 모든 이들은 반대하는 정서였기 때문이다.
역사로 볼 때도 한국과 중국과 우호적인 이웃나라였는데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로 전략한데 대해서 중국은 그때 한국에 대해 동정하고 이해하고 지지하는 태도였다.
올해는 한국 3.1운동 백주년이고 중국 5.4운동의 백주년이다. 한국은 이 방면에 한국도 많이 표출 할 것이고 (매스컴에서 백주년이니까 운동얘기 많은 행사들이 있을 것이고 이런의미임) 중국도 5.4운동에 대해서 같은 것이라고 본다(중국도 표출할것이고). 연관성은 한-중 모두 이 운동들을 주목을 할 것이라고 본다.
조선 독립운동 3.1운동 발생 이후 순중상(순원)이 아래와 같은 태도를 발표했다 중한양국은 중문동족이고 형재의 나라이고 자고로 오래된 역사관계를 맺고 있다. 입술과 치아의 관계처럼 서로 의존하는 관계로서 절대 분리 될 수 없고 서방의 영미(영국 미국)처럼 중국도 한국의 독립운동에 대해 지원을 할 의무가 있다.
이건 당시 호법군정부의 당시 엄청난 大 대통령으로서 한국 임시정부의 전문 사절에게 국무총리대리 외교부장인 신규직한테 한 말씀이다. 이것은 1921년도에 한 말씀이다.
(진독수가 한말) 조선의 독립운동은 위대하고 성실하고 비장하다. 중국인민들은 이에 대해 찬미, 애상, 흥분, 희망, 참괴 등등 여러 감정을 갖는다. 조선운동의 영광스러움을 보며 더욱 우리 중국인들은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수치를 느끼게 된다. 공화를 설립한지 8년이 되었는데 일반국민들은 아직도 정확한 의식을 지닌 운동이 없다. 보라 조선운동을 보면 무기가 없다고 반항을 못 하는게 아니고 주의와 자격을 포기 하는게 아니다. 조선인민에 비하면 우리는 부끄럽기 그지없다.
003530 진독수의 말이 젤 대표적인거 같다.
진독수가 매주평론에 문장을 발표했는데 조선인민이 이번에 일본에 반항한 3.1운동은 비록 힘은 약하지만 아주 비장했다 이것은 중국인민에게는 아주 큰 격려이다.
중국인민과 조선인민의 독립을 추구하는 의지와 비교하면 그는 스스로 창피스럽게 생각했다 중국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때 당시 이런 비교를 했다. 아주 높이 평가한 것이다.
이 말은 아주 의미가 있다 맞다. 진독수는 그때 당시 중국 지식계층의 지도자고 그래서 순윈을 찾는것보다 진독수를 찾는게 더 적합하다고 본다. 진독수는 5.4운동의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진독수는 5.4운동의 주요 지도자이다. 순중산(순윈)은 아니다. 그리고 진독수는 중국 공산당의 최초의 지도자이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한국 사회에 진독수를 사실상 최초로 소개한 것도 보람이라면 보람. 우리 프로그램보다 진독수가 더 언론을 탔었다.
이때만 해도 참 좋았는데...... 😥 정말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퇴행할 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