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업그레이드되는 마지막 표로 부친 것 먼저 예매해두고 혹시나혹시나 하면서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그냥 일반석으로 예매완료.
강아지 동반 좌석 바로 뒤로 좌석 예약했다. 앞에 귀여운 털짐승이 앉아 눈인사라도 한번 할 수 있기를... ^^
제일 큰 일 두가지 마쳤으니 꼭 해야하는 남은 일 정리하자면,
호텔 찾아보고 예약.
도착 날 점심, 저녁, 다음날 점심 맛집 찾아보고 예약.
공항->호텔-> 항구 / 항구-> 공항 택시 예약.
기항지 관광은 배에서 천천히 찾아보는 걸로.
예전엔 하나하나 다 찾아보고 챙기고 했는데 이제는 만사가 귀찮음.
11월에 할 일.
입국서류 준비. 여행자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