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로 예상했던 계약에 1월에 만기인 세입자가 12월에 나간다고 하는 등 갑자기 모든 일정이 빨라지고 있어서 머릿속이 마구 꼬이는 중.
이럴 때는 보이는 곳에 한번 정리해주면 실수를 줄일 수 있어서 간략 끄적.
** 한 일
1. 계약금 보냄.
2. 크루즈 잔금 결제
** 가능한 이달 안에 할 일
1. 우체국 들러서 해약 예상 액수 조회. (내일? 금요일?) + 손해가 적은 위주로 해약.
2. 잔금 날짜 확정 (오늘?) 후 잔금 및 등기 -> 세입자과 계약서 다시 쓰기 (8월 전 끝내는 걸 목표로)
3. ㄷ 인테리어 견적 상담 예약. (토요일?)
4. ㅅ 매장에 기증품 수거 요청 및 포장 완료 (9월 첫째주 수거 요청 예정)
5. 노숙인 기증품 정리 및 포장 (친구가 가는 날)
6. 1차 마감... (9월 초순까지)
** 슬슬 챙겨야 할 일
1. 직구할 것들 정하고 슬슬 주문 (블프 노려서 담달 이후부터?)
2. 빌트인 가전들 정하고 가격 조사 (크루즈 이후?) -> 확정해야 인테리어 원활. 1월 전에는 다 예약 구매하는 걸로.
3. 이사업체 선정 및 예약 (후보 정함)
4. 당근 가입 -> 기증할 수 없는 중대형 물품들 정리. 싸게 팔거나 버리는 걸로.
5. 지인과 친구들 필요하다는 거 나눔.
6. 열심히 냉장고 비우고 파먹기. 저장식품 안 만들고 안 사기.
7. 현지 투어 및 한인 택시 예약.
일단 여기까지. 나중에 또 생각하면 추가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