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영어 딕테이션 버벅거리면서 읽다가 한글을 읽으니 왜 이리 눈에 쏙쏙 잘 들어오냐.
다리에 붙인 모래주머니를 떼고 달리는 느낌.
세종대왕님 계신 곳에 구배하고픔.
한글을 읽는 이 감동을 남겨야할 것 같아서 잠시 끄적.
이제 일하러 돌아가자.
내내 영어 딕테이션 버벅거리면서 읽다가 한글을 읽으니 왜 이리 눈에 쏙쏙 잘 들어오냐.
다리에 붙인 모래주머니를 떼고 달리는 느낌.
세종대왕님 계신 곳에 구배하고픔.
한글을 읽는 이 감동을 남겨야할 것 같아서 잠시 끄적.
이제 일하러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