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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흠...

by choco 2007. 4. 16.
2월 말에 접질린 발목이 계속 괜찮았다 나빴다는 반복해서 오늘 드디어 병원으로.

다행히 뼈나 인대에 심한 손상은 없다지만 물리치료는 필요한 상태라고 해서 레이저->온찜질->초음파로 이어지는 치료를 받고 왔는데 어째 멀쩡하던 부분까지 더 아픈 것 같은 이 기분은...  -_-;

뼈나 인대에 이상 있을까봐 정형외과에 갔는데... 거긴 문제 없다니 물리치료 며칠 다니다가 한의원에 침 맞으러 가야겠다.  역시 삔데는 침이 최고지.  

오늘 아침에 동생이 시킨 택배가 3개나 오는 바람에 늦잠을 못 자서 나도 졸리긴 하다만 물리치료 받으면서 코까지 골면서 자는 사람들은 정말로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