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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에공

by choco 2007. 4. 14.
하기 싫어라.

그래도 2/3은 했으니...  좀 자고 일어나서 마저 해야지.

어제 이 정도만 진도가 나갔어도 밤 안새워도 되는데... 

그러나 내겐 불가능한 일. 

좀 아까 2시쯤 미친듯이 배가 고팠는데 안 먹고 버텼다는 것만으로도 만세다.

그나저나 담주엔 대본 마감이 2개에 발레를 포함한 약속이 줄줄이.... 

아무래도 마감이란 놈들은 내가 약속을 잡으면 따라오는 모양이다.   죽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