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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술

이름 모를 칵테일

by choco 2007. 5. 18.

온 더 락스 잔에 스카치 위스키 원샷 잔 분량 + 우유 + 커피.

마셔도 취하지 않고 목 넘김도 좋고 숙취도 없다.

그러나.... 카페인에 민감한 인간에겐 치명적인 칵테일.

카페인과 알코올의 대결에서 카페인 완승.

홀짝홀짝 맛있다고 몇 잔이나 퍼 마시고 결국 해가 뜨는 걸 보고 잘 수 있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