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 포스팅을 저런 우중충한 걸로 하고나니 영 기분이 껄쩍지근하여 뭔가 향그러운 걸 올려보려는 마음으로~ ^^
동생 회사의 누군가가 황산에 놀러갔다가 선물로 사왔다는 차다. 꼭 잘라놓은 솔잎처럼 생긴 두 종류를 가져왔는데 날이 덥다보니 이거 하나만 겨우 시도.
한국식 한자어도 많이 못 읽지만 중국 간체는 거의 완전히 까막눈인 관계로 한문 표기는 모르겠다. 황산에서 사왔고 또 영어표기의 발음으로 때려맞춰 보건데 '모봉'이 아닐까 혼자 짐작중. 아니면 엄청 x 팔리는 거고. -_-
중국어과 나온 모님, 좀 이게 뭔지 좀 읽어주시길~ ^^
동생 회사의 누군가가 황산에 놀러갔다가 선물로 사왔다는 차다. 꼭 잘라놓은 솔잎처럼 생긴 두 종류를 가져왔는데 날이 덥다보니 이거 하나만 겨우 시도.
한국식 한자어도 많이 못 읽지만 중국 간체는 거의 완전히 까막눈인 관계로 한문 표기는 모르겠다. 황산에서 사왔고 또 영어표기의 발음으로 때려맞춰 보건데 '모봉'이 아닐까 혼자 짐작중. 아니면 엄청 x 팔리는 거고. -_-
중국어과 나온 모님, 좀 이게 뭔지 좀 읽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