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뽀삐 뽀삐와 매실 by choco 2007. 6. 17. 얼마 전에 쬐끄만 병에 장장 4만원이나 하는 매실철에 너무나 놀라 올 여름엔 꼭 한 번 담아보리라 생각하고 한가로운 6월 초를 훌훌 날려버리고 바쁜 주말에 구입. (내가 하는 게 꼭 그렇지... -_-;)꼭지에 독이 있다는 말에 5kg을 혼자 앉아서 다 꼭지 따고 씻고 물기 빼느라 널어놨다. 그리고 매실 근처를 알짱거리는 뽀삐가 너무 귀여워서 한알 줬더니... 동영상less.. 그때부터 고뇌하는 뽀삐다. 냄새는 좋은데 깨물면 시고, 그렇다고 버리지는 못하고.... ㅋㅋ 드디어 결심하고 깨물어보기 시작. 살짝 깨물어서 즙이 나오면 핥아먹는 정도. 얘는 개치고는 특이하게 신걸 참 좋아한다. 우리집에 신 거 좋아하는 사람 없는데... 누구를 닮았을까???? less.. 사진들~less.. [#M_ more.. | less.. | less.. _M#]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出 塞 관련글 게으름 포즈 시리즈~ 뽀삐 욕조 수영쇼~. 간만에~ 뽀삐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