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디카 메모리 비우는 김에 이것저것 다 옮겨놓으려고.
별로 만든 것 같지도 않은데 이렇게 찍어서 올리려고 보니 그래도 꽤 된다.
목걸이도 세트로 만들 수 있는데 그건 좀 오버인 것 같아서 패스. 귀걸이 하나로 액센트가 돼서 좋다. 특히 노란색 옷이 많은 내게는 아주 유용하다. 어느 계절에나 다 맞출 수 있는 사계절 용 귀걸이인듯.
목걸이는 이런 느낌이다.
세트는 이렇게~ 세트로 하면 부담스러운 다른 디자인에 비해서 얘네는 알이 적게 들어가서 그런지 세트로 해도 촌스럽거나 과해 보이지 않는다. 물론 따로 해도 예쁨. ^^
사용한 재료는 합성루비와 실버볼체인. 노력에 비해 결과가 상당히 근사해보여서 몇개 더 만들어 선물을 할까 생각중이다.
역시 노력에 비해 결과가 상당히 실하다. 근데 큰알이 들어가서 그런지 재료비는 쫌 비싸다. ㅜ.-)
두 사이즈의 작은 알을 연결하면 발찌로 예쁠 것 같아서 재료 주문해뒀다. 저 디자인으로 발찌를 만들어서 사촌동생에게 선물할 예정.
저 쬐끄만 귀걸이 만드느라 손가락 다 벗겨지고 눈알 빠지는 줄 알았음. -_-;;;
역시 목걸이도 세트로 가능하지만 그 역시 너무 오버이고 또 목걸이까지 저렇게 하면 가치가 없어 보일 것 같아서 패스했다. 근데 이 디자인으로 핸드폰 고리를 선생님이 만들어 달고 다니는 게 예뻐서 재료 주문했음. 귀걸이 한세트는 노동이 과하지만 핸드폰 고리는 한개짜리니 맘 먹고 만들면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다.
이거야 말로 정말 내 최고의 노가다. 다시 만들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 연결을 잘못하면 말짱 황이 되기때문에 눈알이 빠지도록 넣었다 뺐다 엮고 꼬고... -_-;;; 그래도 고생한 보람은 있어서 완성해놓고 보니 뭔가 제대로 된 작품인 것 같기는 함.
재료비도 장난이 아니었지만 내 노동력이 아까워서도 얘는 선물은 못할 것 같음. 걸어놓고 제사 지내더라고 그냥 내가 갖고 있던가... 아니면 동생이나 줘야겠다.
얘는 두번 다시 못만들 것 같다. 마퀴즈 커트 알들 세팅하는 것도 힘든데 깨알같은 알들을 일일이 넣으려니까 약이 바짝바짝 올라 팔딱팔딱 뛰게 만든다. 큼직큼직한 알을 계속 선호하기로 했음. ㅎㅎ
다시 만들고 싶지는 않지만 역시나 공이 많이 들어간게 사진을 찍어놓고 봐도 확실히 태가 나긴 난다. 컬러 큐빅이 아니라 투명한 거라서 너무 화려해보이지도 않고 아주 캐주얼을 제외하고는 여기저기 쓰임새가 많을듯.
세트로 반지도 있지만 반지는 그냥 패스.
심플하니 요즘 내가 애용하고 있는 귀걸이. 역시 세트로 왕관 펜던트 목걸이가 있는데 그건 만들다 속이 뒤집혀서 잠시 미뤄놨다. 언제 정신수양이 필요한 날이 있으면 몸에 사리를 만든다 생각하고 재시도 예정. ^^
큼직큼직한 반지를 선호하는 동생의 취향에 맞춰서~ 저렇게 꼬여서 프레임이 형성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사이즈 프리. 프레임이 너무 단단해서 알 끼우는데 죽는줄 알았다. 이 세팅은 기운없는 사람은 못만들 것 같음.
하트 2개가 교차되고 주변에 작은 알이 세팅된 디자인으로 큐빅 지르코니아.
하트를 각기 다른 색으로 넣어 좀 더 캐주얼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하트는 저 색깔밖에 없어서 그냥 본래 디자인대로 고수. 얘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이쁘고 부담스럽지 않은 여성스러움이 있는 디자인인듯.
두꺼운 프레임과 큐빅에 파란 알이 하나 세팅되는 디자인도 있는데 그건 조만간 만들 예정.
별로 만든 것 같지도 않은데 이렇게 찍어서 올리려고 보니 그래도 꽤 된다.
토파즈 드롭 귀걸이
목걸이도 세트로 만들 수 있는데 그건 좀 오버인 것 같아서 패스. 귀걸이 하나로 액센트가 돼서 좋다. 특히 노란색 옷이 많은 내게는 아주 유용하다. 어느 계절에나 다 맞출 수 있는 사계절 용 귀걸이인듯.
페어 프레임 네줄 체인 목걸이, 귀걸이 세트
목걸이는 이런 느낌이다.
세트는 이렇게~ 세트로 하면 부담스러운 다른 디자인에 비해서 얘네는 알이 적게 들어가서 그런지 세트로 해도 촌스럽거나 과해 보이지 않는다. 물론 따로 해도 예쁨. ^^
사용한 재료는 합성루비와 실버볼체인. 노력에 비해 결과가 상당히 근사해보여서 몇개 더 만들어 선물을 할까 생각중이다.
자수정 드롭 목걸이, 귀걸이
역시 노력에 비해 결과가 상당히 실하다. 근데 큰알이 들어가서 그런지 재료비는 쫌 비싸다. ㅜ.-)
두 사이즈의 작은 알을 연결하면 발찌로 예쁠 것 같아서 재료 주문해뒀다. 저 디자인으로 발찌를 만들어서 사촌동생에게 선물할 예정.
별모양 귀걸이
저 쬐끄만 귀걸이 만드느라 손가락 다 벗겨지고 눈알 빠지는 줄 알았음. -_-;;;
역시 목걸이도 세트로 가능하지만 그 역시 너무 오버이고 또 목걸이까지 저렇게 하면 가치가 없어 보일 것 같아서 패스했다. 근데 이 디자인으로 핸드폰 고리를 선생님이 만들어 달고 다니는 게 예뻐서 재료 주문했음. 귀걸이 한세트는 노동이 과하지만 핸드폰 고리는 한개짜리니 맘 먹고 만들면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다.
나비 팬던트 목걸이
이거야 말로 정말 내 최고의 노가다. 다시 만들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 연결을 잘못하면 말짱 황이 되기때문에 눈알이 빠지도록 넣었다 뺐다 엮고 꼬고... -_-;;; 그래도 고생한 보람은 있어서 완성해놓고 보니 뭔가 제대로 된 작품인 것 같기는 함.
재료비도 장난이 아니었지만 내 노동력이 아까워서도 얘는 선물은 못할 것 같음. 걸어놓고 제사 지내더라고 그냥 내가 갖고 있던가... 아니면 동생이나 줘야겠다.
나뭇잎 모티브 목걸이 귀걸이 세트
얘는 두번 다시 못만들 것 같다. 마퀴즈 커트 알들 세팅하는 것도 힘든데 깨알같은 알들을 일일이 넣으려니까 약이 바짝바짝 올라 팔딱팔딱 뛰게 만든다. 큼직큼직한 알을 계속 선호하기로 했음. ㅎㅎ
다시 만들고 싶지는 않지만 역시나 공이 많이 들어간게 사진을 찍어놓고 봐도 확실히 태가 나긴 난다. 컬러 큐빅이 아니라 투명한 거라서 너무 화려해보이지도 않고 아주 캐주얼을 제외하고는 여기저기 쓰임새가 많을듯.
세트로 반지도 있지만 반지는 그냥 패스.
왕관모양 귀걸이
심플하니 요즘 내가 애용하고 있는 귀걸이. 역시 세트로 왕관 펜던트 목걸이가 있는데 그건 만들다 속이 뒤집혀서 잠시 미뤄놨다. 언제 정신수양이 필요한 날이 있으면 몸에 사리를 만든다 생각하고 재시도 예정. ^^
반지들~
큼직큼직한 반지를 선호하는 동생의 취향에 맞춰서~ 저렇게 꼬여서 프레임이 형성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사이즈 프리. 프레임이 너무 단단해서 알 끼우는데 죽는줄 알았다. 이 세팅은 기운없는 사람은 못만들 것 같음.
하트 2개가 교차되고 주변에 작은 알이 세팅된 디자인으로 큐빅 지르코니아.
하트를 각기 다른 색으로 넣어 좀 더 캐주얼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하트는 저 색깔밖에 없어서 그냥 본래 디자인대로 고수. 얘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이쁘고 부담스럽지 않은 여성스러움이 있는 디자인인듯.
두꺼운 프레임과 큐빅에 파란 알이 하나 세팅되는 디자인도 있는데 그건 조만간 만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