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창으로 보이는 풍경.
모니터 위로 눈을 조금만 올리면 하늘이 보이는데 너무 예뻐서.
꼭 가을 하늘 같다.
내가 이 집에 처음 이사왔을 때는 저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던 자리에 미군 골프장이 있었다.
그리고 위 사진에 보이는 고층 아파트가 없어서 눈을 들면 정말 하늘밖에 보이지 않았고 남산까지 그야말로 저 푸른 초원이었다.
눈으로 볼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많은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섰구나.
중간에 잠깐잠깐 떠나긴 했지만 따져보니 내 삶의 2/3 이 이 공간에 속해 있었다.
모니터 위로 눈을 조금만 올리면 하늘이 보이는데 너무 예뻐서.
꼭 가을 하늘 같다.
내가 이 집에 처음 이사왔을 때는 저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던 자리에 미군 골프장이 있었다.
그리고 위 사진에 보이는 고층 아파트가 없어서 눈을 들면 정말 하늘밖에 보이지 않았고 남산까지 그야말로 저 푸른 초원이었다.
눈으로 볼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많은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섰구나.
중간에 잠깐잠깐 떠나긴 했지만 따져보니 내 삶의 2/3 이 이 공간에 속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