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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점심

by choco 2007. 9. 13.
모처럼 한가한 오후라 와플을 구워서 다즐링과 곁들여 럭셔리하게 점심을 먹어주려고 했는데... 달걀이 없다.  -_-;

결국 냉동실을 뒤져서 소세지 빵과 소세지를 찾아내 핫도그로 급선회.

기문티를 곁들여 먹고 있는데 맛있네.  ^^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기 시작할 때 마시는 차는 정말로 별미.

사철내내 여름만 있는 곳에 살라고 하면 암울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