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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귀가 보고

by choco 2007. 10. 14.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초특급 액셀런트 어드벤처였지만 3편의 오페라, 2편의 뮤지컬, 유감스럽게도 딱 한편의 발레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셀 수 없는 뮤지엄과 식당을 순례했고요. 

덕분에 파산신과 코를 딱 맞대고 있지만 생업님과 딱 달라붙어있으면 다시 멀어질 날도 있겠지요.

이번 유럽 여행에서 얻은 제 삶의 새로운 지침은 착하게 살자 입니다.  

이유는 천천히~  ^^

그러고보니 이번 주에 두편의 발레를 예약해놨군요.  부족한 발레지수는 충분히 채워질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