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설

역시

by choco 2007. 10. 18.
필요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다.

오늘 아침부터 방금 전까지 수정 4편에 인터뷰 질문지까지 뽑는 기염을 토했음.

내일 오전에 새로 뽑을 막내 작가 인터뷰를 하고 돌아와서 7시까지 대본 하나 더 마감하면 주말을 즐길 수 있으려나?

이번엔 제발 좀 똘똘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시키는 일이라도 잘 하는 애가 걸리면 좋겠다.

일 못해 버벅이는 건 용서하지만 말 바꿔서 사람 황당하게 하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