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상/춤

몬테카를로 발레단 라 벨르(2007.10.17)

by choco 2007. 10. 18.
세월 진짜 잘 간다.   여름에 조기예매할 때는 언제 유럽 가고 또 발레 보러가나 아득했는데 이미 지나간 공연이 되어버렸네.

평소 요 며칠 사이처럼 뺑이를 치고 날마다 마감을 막고 있으면 감상미고 뭐고 그냥 팍 엎어질텐데 간단한 감상이라도 남겨야한다는 의지가 작용.  아직은 유럽에서 충전된 배터리가 남아있는 모양이다.

길게 쓸 여력은 전혀 없으니 아주아주 간단한 감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