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돌들의 이름은 다 잊어버렸다. ^^; 그냥 모두 다 천연석이라는 것만.... 양쪽 사이즈 맞추기 귀찮아서 피아노줄을 이용한 귀걸이는 잘 안만드는데 얘네는 잘 나왔음. 큼직한 악세사리가 어울릴 것 같은 ㅅ양에게 선물했는데 마음에 들어하니 다행. ^^ 이런 비슷한 디자인으로 동생을 위해 한짝만 만들고 지겨워서 던져놨다. ㅎㅎ;;;
페리도트와 자수정. 별 모양 핸드폰 고리. 똑같은 재료에 배열만 반대로 해서 한쌍 세트로 만들려다가 하나 만들고 GG 선언. 얘는 요행히 시집보내지 않고 남아있는데... 페리도트나 자수정이 탄생석인 사람 생일 때 선물해야겠다.
황석영편에 출언했던 번역자 선생님과 그 남편분께 선물했음. 부부라서 세트로 뭔가 해주는 게 좋지 싶어서.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 같아 기쁨. ^^
근데 2008년과 함께 베이킹의 욕구가 몰려오고 있다는 것이 문제. 살 찌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