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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적립의 저주

by choco 2006. 5. 9.
설마설마 했는데 집 앞의 얌냠트리가 문을 닫았다.  ㅠ.ㅠ

쓰지 않고 쌓인 적립금이 장장 4천여원.  이거면 작은 통 하나는 사먹을 수 있다.

도대체 이게 몇번째인지....  적립 카드와 내 악연의 역사는 질기게도 이어질 모양.

악연의 역사

열받아서 쓰고보니... 그래도 적립 카드를 모조리 날리진 않았다.  파리 크라상과 라비두스, 티오글라칸은 잘 쓰고 있군.  그러고보니 얘네들은 다 빵집이다.   도대체 빵을 얼마나 사먹고 있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