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꾸물거리고 뭔가 화끈하게 매운 게 땡겨서 낙지를 사왔다.
(근데 날씨 정말 왜 이러냐. 오늘 모처럼 꽃단장하고 샤방~하게 나가려고 했더니.... 이놈의 비 때문에 몇달간 내 계좌를 가난하게 만드신 비싼 프**님이 상할까봐 신발장에서 꺼내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너무 추웠음. -_-+++++)
각설하고 국민메뉴답게 온갖 요리법들이 난무를 하지만 우리집은 야채들로 양을 늘인 게 아니라 오로지 낙지인 볶음을 선호하는 관계로 이걸로 해야겠다. 오징어 볶음도 아닌데 버섯이니 양파니 넣는 건 낙지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함.
저 레시피에 우리집 식으로 콩나물이나 삶아서 같이 먹도록 옆에 곁들여 놔야겠다.
출처 : http://myhome.hanafos.com/~clay3/life/koreanfood/k4-4.htm
(근데 날씨 정말 왜 이러냐. 오늘 모처럼 꽃단장하고 샤방~하게 나가려고 했더니.... 이놈의 비 때문에 몇달간 내 계좌를 가난하게 만드신 비싼 프**님이 상할까봐 신발장에서 꺼내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너무 추웠음. -_-+++++)
각설하고 국민메뉴답게 온갖 요리법들이 난무를 하지만 우리집은 야채들로 양을 늘인 게 아니라 오로지 낙지인 볶음을 선호하는 관계로 이걸로 해야겠다. 오징어 볶음도 아닌데 버섯이니 양파니 넣는 건 낙지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함.
저 레시피에 우리집 식으로 콩나물이나 삶아서 같이 먹도록 옆에 곁들여 놔야겠다.
출처 : http://myhome.hanafos.com/~clay3/life/koreanfood/k4-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