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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이랜드

by choco 2008. 4. 21.
이랜드 불매운동 관련 글을 보고 그냥 자기 점검.

<이랜드 계열 유통업체>

킴스 클럽과 홈에버는 내가 움직이는 반경에서 없기 때문에 본래 안 사면서 불매운동을 외치는 ㅉㅈㅇ에 포함될 수도 있겠다.   ^^;  근데 인터넷으로 나름 애용하던 2001 아울렛은 피하려니 솔직히 괴롭다.  가격도 괜찮고 특이한 게 많았는데.  덕분에 텐바이텐의 마일리지가 상승하고 있다.

<이랜드 계열 캐쥬얼 업체>

대학생 때는 진짜 열심히 사랑해줬는데...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멀리 해도 전혀 아쉽지 않은.  ^^;;;; 
선물할 때는 간혹 들렀으나 작년부터는 발 끊었음.

<이랜드 계열 숙녀복 업체>

데코와 아나 카프리, 96, Enc는 그럭저럭 접근 가능한 가격대에 품질도 괜찮아서 세일 때 나름 애용해줬는데 역시 작년부터 구매 중지.  딴 건 크게 많이 아쉽지 않은데 아나 카프리는 디자인 컨셉이 내 스타일이라서 눈에 좀 많이 밟히긴 한다.  -_-;    96는 미국 현지 구매.  진짜 싸다. ^^;;;

<이랜드 계열 아동복 업체>

선물할 때만 피하면 되니까...  가격 대비 괜찮아서 선물할 때 좋았는데.  쫌 아쉽.... -_-a


<이랜드 계열 이너웨어 업체>

헌트 이너웨어가 가격 대비 괜찮았지만 안 산다고 죽는 건 아니니까. 


<이랜드 계열 호텔&요식 업체>

호텔 가서 잘 일도 없고 여기 나온 요식업체는 구경한 적도 없는데?   어디 있나???

<이랜드 계열 패션 잡화 업체>

역시 요즘 애들 하는 말을 빌리자면 듣보잡.  이런 것도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