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마시기/차

베노아 애플 재시도 & 루피시아 사쿠란보

by choco 2006. 5. 11.
지지난주던가 뜯어서 우렸다가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베노아 애플. 

어제인가 그저께 모처럼 가향차가 마시고 싶어 다시 시도했다.


올해 처음으로 아이스티를 만들었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사이다 냉침이니 어쩌니 하지만 난 그냥 땡겼을 때 바로 저지르는 타입이라 늘 하던대로 급냉.

아이스티로 환상이라는 명성 자자한 사쿠란보에 대한 첫 인상을 정리하자면

어제는 덥더라...

더 더워지기 전에 뜨거운 홍차들을 많이 마셔줘야지~

주말에 장 설 때 레몬 사오는 것 잊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