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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차

카사블랑카, 플로렌스

by choco 2006. 5. 7.

누가 내 블로그에 들어와보면 홍차에 미친 줄 알겠다.  -_-;
그동안 밀린 포스팅에다가 연휴 내내 열심히 마셔주다보니 자꾸 홍차 포스팅만 올라가게 되는데...  그래도 시작한 김에 끝을 내자.

아침에 마신 로네펠트 아쌈을 제외하고 오후에 마신 홍차는 두가지

첫번째는 마리아쥬 프레레의 카사블랑카(Casablanca)

두번째는 하니 앤 선즈(Harney&sons)의 플로렌스(Florence)


이렇게 마시고도 또 차가 당기고 있음.

교환할 때 딸려온 정체불명의 카모마일 삼각 티백이 있는데 약간 싱거운듯 하면서도 맛이 괜찮았다.  그걸 마셔줄까...  카모마일의 수면 촉진 효과가 너무 강한 관계로 고민 좀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