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기습을 당했네 어쩌네 하는 소리와 함께 그 정치깡패 아저씨 내지 할아버지들에 대한 성토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하지만 난 그 멍청한 노인네들보다 어청수와 이메가의 치졸함에 치가 떨린다.
MBC도 KBS처럼 경찰들이 정상적인 방어만 해줬다면 그렇게 뚫릴 구조가 절대 아니다. 방송국이라는 곳은 저런 위협에 대비해 외부자들을 아주 엄격하게 통제하는 동네고 건물 자체가 어설프나마 요새다. 그 시간에 열린 통로는 정문 하나뿐이었을 텐데 -그것도 아마 절반 정도만?- 그거 닫는데 걸리는 시간은 진짜 최대로 늘려 잡아야 수십초.
외부인들이 아는 문은 두개 밖에 없으니 그거 닫아 걸고 경찰들이 앞에 몇줄만 서줘도 그 정치 깡패 노인네들은 절대 MBC에 들어올 수 없다. LPG는 없었지만 훨씬 더 많은 교회 사람들이 더 기습하듯 몰려왔을 때도 철통같이 방어된 걸 봤었기 때문에 이건 내가 장담한다.
어제 MBC가 뚫린 건 경찰과 현 정권의 고의적인 손놓기였다. 아주 악의적이고 치졸한 손놓기.
한번 당해봐라의 심뽀였겠지. 생업에 지치고 벽에다 대고 떠들기도 기운 떨어져 좀 늘어질만 하면 아주 기름을 끼얹어 주는구나. 마감 끝내고 보자.
PS. 혹시 내가 MBC 편든다고 생각할 사람들에게 첨언하자면 적은 돈이지만 정산 실수를 핑계로 기어이 내 원고료 떼어 먹은 이 회사와 이 회사의 이중적인 운동권 출신 PD들 엄청 안 좋아한다. 싫은 건 싫은 거고 사실은 사실이니까 하는 소리임.
MBC도 KBS처럼 경찰들이 정상적인 방어만 해줬다면 그렇게 뚫릴 구조가 절대 아니다. 방송국이라는 곳은 저런 위협에 대비해 외부자들을 아주 엄격하게 통제하는 동네고 건물 자체가 어설프나마 요새다. 그 시간에 열린 통로는 정문 하나뿐이었을 텐데 -그것도 아마 절반 정도만?- 그거 닫는데 걸리는 시간은 진짜 최대로 늘려 잡아야 수십초.
외부인들이 아는 문은 두개 밖에 없으니 그거 닫아 걸고 경찰들이 앞에 몇줄만 서줘도 그 정치 깡패 노인네들은 절대 MBC에 들어올 수 없다. LPG는 없었지만 훨씬 더 많은 교회 사람들이 더 기습하듯 몰려왔을 때도 철통같이 방어된 걸 봤었기 때문에 이건 내가 장담한다.
어제 MBC가 뚫린 건 경찰과 현 정권의 고의적인 손놓기였다. 아주 악의적이고 치졸한 손놓기.
한번 당해봐라의 심뽀였겠지. 생업에 지치고 벽에다 대고 떠들기도 기운 떨어져 좀 늘어질만 하면 아주 기름을 끼얹어 주는구나. 마감 끝내고 보자.
PS. 혹시 내가 MBC 편든다고 생각할 사람들에게 첨언하자면 적은 돈이지만 정산 실수를 핑계로 기어이 내 원고료 떼어 먹은 이 회사와 이 회사의 이중적인 운동권 출신 PD들 엄청 안 좋아한다. 싫은 건 싫은 거고 사실은 사실이니까 하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