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원수는 남이 갚아준다고, SK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두산이 우승하는 꼴은 못 보겠는 고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SK 응원 모드. 올해도 이겨줬다. 김성근 감독 만세~ ^0^/
LG 트윈스가 올라갔더라면 아마 나도 잠실에서 담요 뒤집어쓰고 열나게 소리 지르고 있었을 테지만 그냥 조용히 기사만 확인. 가을에 야구장에 가본 게 언제인지 이제 기억도 안 난다. -_-+++
너무나 감정이입했던 MLB 카툰의 마지막 컷. ㅠ.ㅠ)
다시 한번 그 어씨(종씨가 나온 김에 청수한테도 함께)에게 저주를 퍼부으면서.
한국 시리즈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제발 내년에는 포스트 시즌만이라도 좀 올라가 보자.
LG 트윈스가 올라갔더라면 아마 나도 잠실에서 담요 뒤집어쓰고 열나게 소리 지르고 있었을 테지만 그냥 조용히 기사만 확인. 가을에 야구장에 가본 게 언제인지 이제 기억도 안 난다. -_-+++
너무나 감정이입했던 MLB 카툰의 마지막 컷. ㅠ.ㅠ)
다시 한번 그 어씨
한국 시리즈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제발 내년에는 포스트 시즌만이라도 좀 올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