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꼼꼼하게 찍고 정리하기를 귀찮아해서 본격 맛 블로그로 나설 일은 절대 없겠지만 찍어 놓은 것은 그래도 정리를 해야할 것 같아서.
내 초콜릿 인생 중에 최고의 감동을 줬던 페레로 로쉐.
이제는 희소성도 사라지고 또 워낙 이런저런 유명 상표의 다양한 맛을 알다보니 그때처럼 감동은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있기는 하다. 작년에 동생이 세가지 맛 세트를 하다줘서 먹어봤음. 초콜릿을 뜯을 때 마침 카메라가 옆에 있어서 찍어놓은 사진이다.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다.
가운데 금색은 전통적인 클래식. 짙은 포장은 헤이즐넛 크림이 들어갈 자리에 초콜릿 맛을 좀 더 강화하고 초콜릿 칩을 겉에 발랐다. 흰색은 코코넛 초콜릿.
프로 수준의 맛 블로거가 되려면 쟤네들을 하나씩 껍질 벗겨서 찍어놓은 샷도 있어야겠지만 나는 당근 생략. ^^ 세 가지 맛을 먹어본 소감을 정리하자면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내가 코코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도 이유겠지만, 코코넛은 파삭한 식감이 괜찮긴 한데 뭔가 좀 너무 가볍고 좀 지나치게 달다는 느낌. 진한 초콜릿 역시 베리에이션에 의미를 둬야지 특별하지는 않았다.
선물할 때는 이걸 추천하겠지만 내가 먹을 때는 클래식만 있는 걸 사겠음.
내 초콜릿 인생 중에 최고의 감동을 줬던 페레로 로쉐.
이제는 희소성도 사라지고 또 워낙 이런저런 유명 상표의 다양한 맛을 알다보니 그때처럼 감동은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있기는 하다. 작년에 동생이 세가지 맛 세트를 하다줘서 먹어봤음. 초콜릿을 뜯을 때 마침 카메라가 옆에 있어서 찍어놓은 사진이다.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다.
가운데 금색은 전통적인 클래식. 짙은 포장은 헤이즐넛 크림이 들어갈 자리에 초콜릿 맛을 좀 더 강화하고 초콜릿 칩을 겉에 발랐다. 흰색은 코코넛 초콜릿.
프로 수준의 맛 블로거가 되려면 쟤네들을 하나씩 껍질 벗겨서 찍어놓은 샷도 있어야겠지만 나는 당근 생략. ^^ 세 가지 맛을 먹어본 소감을 정리하자면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내가 코코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도 이유겠지만, 코코넛은 파삭한 식감이 괜찮긴 한데 뭔가 좀 너무 가볍고 좀 지나치게 달다는 느낌. 진한 초콜릿 역시 베리에이션에 의미를 둬야지 특별하지는 않았다.
선물할 때는 이걸 추천하겠지만 내가 먹을 때는 클래식만 있는 걸 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