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이 넘은 스페인의 초콜릿 회사로 장인이 직접 수공예로 만든 초콜릿 어쩌고 저쩌고 하는 미사여구가 가득~ 모양이 너무 예뻐서 다른 애들을 제치고 간택이 됐음.
이렇게 박스에 16개가 가지런히 들어가 있다.
4종류의 다른 맛이 들어가 있다.
제일 아랫줄 왼쪽부터 설명하자면 카카오 파우더를 뿌린 초코 필링,.
헤이즐넛이 박힌 친구는 속에도 너트 식감이 씹히는 필링이.
화이트 초콜릿도 너트 느낌이다.
마지막 커피콩인지 초코콩인지 박힌 친구가 부드럽고 제일 내 취향.
전반적으로 초콜릿보다는 약간 파삭거리는 필링이 채워진, 스타일로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다.
난 순수한 초콜릿이거나, 아니면 봉봉 스타일의 부드러운 크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초콜릿도 있다는 새로운 경험으로는 만족하지만 굳이 다시 사서 먹고 싶지는 않음.
제대로라면 잘라서 단면을 보여줘야겠지만 칼 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생략.
사실 얘 단독 샷도 나한테는 엄청난 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