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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_-;

by choco 2009. 1. 5.
방금 15차 수정안 보냈음.

이제 수정은 끝인 것 같기는 한데... 소개문인지 뭔지를 써달라고 한다.

정말 하다하다 별 걸 다 시키는군.

내가 왜 해줘!라고 버럭 소리지르고 싶지만 빨리 해줘야 얘네들하고 영원히 바이바이~가 될 것이니... 이것 때문에 자기 스케줄 꼬여서 죽겠다는 감독의 얼굴을 봐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참을 인자를 그리면서.

그나저나 일단 폼을 보내줘야 쓰던가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