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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조정래

by choco 2009. 2. 13.
제사상 차릴 준비를 하기 전에 어정쩡하게 뜬 시간이라서 포스팅이나 하나 하려고 앉았음.

내게 아주 오랜만에 대하 소설을 읽게 했고 또 이상하게 인연이 깊었던 조정래 선생이다.

운대가 맞았으면 작년 설날 특집 다큐 때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때는 문학관 준비하시느라 극구 사양을 하셔서 못 했다는 아쉬움이...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