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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아아아....

by choco 2009. 3. 3.
요구사항은 날마다 늘어가고 이제 미적거릴 시간도 없는데 왜 이렇게 미치도록 하기가 싫으냐.

그래도 브레이크 꽉 채워놓은 듯 돌아가지 않던 머리가 마감이 슬슬 다가오니 삐걱거리면서 움직일 기미가 보이기는 하지만... 점심 약속 있었는데 아무래도 포기하고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완전 칩거 모드로 열심히 써야겠다.

일단 잠이나 좀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