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달라고 해서 짤린줄 알았더니 어제 밤에 하자고 연락이 왔다. -_-;
몸살기도 있고 골골하다가 잠이 확 깨어버렸음. 밤새 고민하다가 일정 꼬였다는 핑계를 대고 다른 사람에게 토스.
왠지 빌라도가 된 기분.
생각해서 일부러 챙겨준 일을 거절했으니 삐지지 않게 하려면 밥도 한 번 사야할 것이고... 돈이 또 나가겠군. 그래도 마음은 편하다.
빨리 남은 3년이 지나가면 좋겠다.
몸살기도 있고 골골하다가 잠이 확 깨어버렸음. 밤새 고민하다가 일정 꼬였다는 핑계를 대고 다른 사람에게 토스.
왠지 빌라도가 된 기분.
생각해서 일부러 챙겨준 일을 거절했으니 삐지지 않게 하려면 밥도 한 번 사야할 것이고... 돈이 또 나가겠군. 그래도 마음은 편하다.
빨리 남은 3년이 지나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