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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쫑~

by choco 2009. 10. 30.
수정을 요청받은 타이틀 후보들을 정리하는 걸 마지막으로 바이오 폴더를 진행한 프로그램 폴더 안으로 옮겨넣었다.

이거 하나를 하는 동안 봄부터 여름을 지나 가을의 한가운데까지 달려왔구나.

너무 지쳐서 섭섭하다는 감정은 거의 없고 시원~   더구나 원고료를 9월 말에 다 정산받았기 때문에 10월은 내내 빚 청산하는 기분이었다.  ^^

5.18 기획안 마감도 했겠다 주말 내내 머리 쓰는 일은 하나도 하지 말고 뒹굴뎅굴해야지.

이제 정말로 끝.  해방이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