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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웬수

by choco 2009. 11. 23.
내 카드 결제일이 다음달로 넘어가는 걸 기다리기라도 한 것처럼 디스크 재발.

오늘 병원에 한 재산 갖다주고 왔고 계속 침 맞으러 다녀야 하니 얼마나 나갈지.

한동안 조용하더니 병원이 그리웠나보다.

뽀삐야... 언니 책장 질러서 지금 엄청 가난하거든. 

우리 당분간 고구마만 먹어야할 형편이란다. 

제발 좀 아프지 말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