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모양 귀걸이.
본드 작업이 귀찮아서 본드 써야하는 건 잘 안 하는데 얘는 도안이 있어서 그냥 시키는대로 해봤음.
역시 전문가들의 도안이라 그런지 예쁘다.
저번에 와이어 꼬는 작업 하면서 연습 삼아 꼬아놨던 걸 그냥 썩이기 아까워서 만들었다.
동버니시 와이어. 작은 검정돌과 큰 검정돌은 각기 다른 무슨 원석인데 이름은 잊어버렸음.
얘는 분양 완료.
이것도 예전에 누가 만들어 놓은 게 예뻐서 비슷한 느낌으로 재현해 봤는데 괜찮네. ^^
큐빅이 박힌 연결구라서 고급스러워 보인다.
물론 가격도 좀 되심.
분양 완료.
이건 내 동생이나 ㅅ양, ㅅ님 정도의 신장이 아닌 사람이 하면 손잡이처럼 보일 사이즈.
사실 ㅅ양이나 ㅅ님을 염두에 두고 제작했는데 동생이 찜해서 월요일에 중국으로 떠났음. ^^;
하나 더 만들 재료가 남아 있으니 혹시 마음에 들면 추가 제작 가능~
고양이와 나비 귀걸이. ^^
ㅎㄹ 바자회에 내놓으려고 제작했는데 벌써 누가 찜해서 그쪽으로 시집가야 함~
색 배합을 바꿔서 하나 더 만들까 생각중이다.
주문 실수로 엄청나게 많은 저 나비를 소모하기 위한 초간단 디자인 나비 칠보 귀걸이.
얘도 분양 완료.
저 귀걸이 쓴 재료들도 넉넉하고 노력 대비 고급스럽고 효과가 괜찮아 보여서 몇개 더 제작할까 생각 중이다. 저 사이즈 칠보가 여러 종류 있는데 다른 걸로 해볼까?
위에 썼듯이 나비의 난을 해결하기 위한 또 다른 디자인.
채색 자개와 스왈로프스키, 나비를 활용.
겨울이라 그런지 살짝 추워보이긴 한다.
링 귀걸이.
크기가 다른 여러개의 링을 연결해서 만들었는데 귀에 걸면 저렇게 링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이미 찜을 당해서 시집 갈 날을 기다리고 있음.
만들기는 간단한데 꽤 예쁘게 빠져서 링이나 안에 넣는 크리스털을 다양한 모양으로 응용해서 몇개 더 제작해볼까 궁리중.
고양이와 나비 귀걸이. ^^
만든 귀걸이나 갖고 있는 재료들을 보면 내가 고양이랑 나비라는 재료를 참 선호하는 듯.
비즈 구매한 사이트에서 준 사은품 온 귀걸이대.
내가 이게 필요한지 어찌 알았을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