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마시기/간식

GODIVA CARAMEL PECAN BARK

by choco 2009. 12. 26.
미국 고디바 사이트에서 크리스마스 세일이 시작되자마자 빛의 속도로 주문한 고디바 중 하나. 동생이 계속 먹고 싶다고 노래를 하던 건데 이번에 드디어 맛을 보게 됐다.


이렇게 생긴 럭셔리한 틴에 꽁꽁 포장되어 도착.
저 틴의 70% 정도 되는 사이즈의 피칸 초콜릿이 덩어리로 있다.


걔를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쪼개서 이렇게 먹으면 됨.
초콜릿의 질이야 고디바니까 말하면 잔소리이고.
피칸 덩어리와 밀크, 다크 초콜릿에 캐러맬들이 중간중간 들어 있어서 파삭함과 쫀득함이 곳곳에서 공존한다.
한마디로 역시 고디바야~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아이템.
이걸 살까, 고디바의 초코 코코넛 마카롱을 살까 하다가 이걸로 주문했는데 진짜 성공.
다음번 주문 때 쓸 수 있는 10불 할인 쿠폰도 동봉되어 왔던데 겨울이 끝나기 전에 한번 더 사먹어줄까 생각중이다.


이건 함께 주문할 수밖에 없었던 -고디바 이것들이 브라우니는 반드시 패키지로만 주문하게 해놔서 본의 아니게. -_-+++++- 고디바 초콜릿.  8개인가 9개짜리인데 29일 ㅌ군 생일 모임에서 먹을 예정.  특별한 시즌 스페셜도 아니고 지금까지 먹어왔던 바로 그 고디바이니 맛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