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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시놉

by choco 2006. 7. 23.
일은 하기 싫고 잠은 안 오고.

앉아서 지금 쓰는 설의 후반부 시놉을 다시 정리. 

처음에 짰던 것에서 골격을 제외하고는 왕창 엎어졌다.

그래도 납득 안 되던 구멍들이 대충 메워졌으니 시간만 있으면 대충 진행은 되겠지.

저기서 세포 분열만 하지 않으면 에필로그 포함해서 대충 10회 안에서 완결이 될 듯 한데... 7월은 이미 물 건너갔고 8.9월에 5회씩 쓸 수 있으려나?  


한권이건 열권이건 죽음의 7월을 넘겨야 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