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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럽2007

2007.10.4. 르와르 5 끌로뤼쎄 성(?), 앙브아주 성, 저녁식사~

by choco 2010. 1. 22.
1월에 한 편만 하고 끝나나 은근히 걱정했는데 좀 귀찮고 급하고 박한 일이긴 해도 또 하나 들어왔다.  ^^;  수금만 계획대로 순조롭게 된다면 (<- 강조 팍팍) 대충 5월까지는 그럭저럭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음... 이라고 쓰긴 하는데 수금이 단 한번이라도 저렇게 된 적이 있어야 말이지.  (먼산 + 한숨)

갑자기 주말 마감이 하나 잡히자 딴짓이 하고 싶은 영혼이 잠을 깨면서 밀린 사진을 또 좀 해치우기로 했다.  목표는 음력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다 터는 건데 부디 성공하기를.  (아멘)

말년에 프랑소와 1세의 초청을 받아 프랑스로 건너온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말년을 보냈다는 끌로뤼쎄 성...이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성보다는 저택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