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안에 있는 사진들.
언제적인지도 모를 애들이 많지만 털어내자는 의미에서. ^^
내가 샌드위치 꽤 많이 해먹는 모양이다.
샌드위치 사진들이 많군.
아이스티를 곁들인 걸 보니 대충 봄이나 여름쯤?
구운 가지와 브리 치즈, 말린 토마토를 얹은 샌드위치.
신세계에 있는 ???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먹어봤는데 맛있기도 하고 간단해서 여름에 종종 애용.
얘는 무슨 차더라???
본래 태생은 커피팟인데 그냥 티팟으로 애용하고 있다.
커피 거의 안 마시는 우리 집에 왔으면 할 수 없음. ^^
소세지라서 머스타드 하나만 바르면 다른 거 아무 것도 필요없다.
홍차는 기억 안나지만 소세지랑 곁들인 거니 랩생이나 기문 계열이 아닐까 싶음.
연초에 눈이 엄청 많이 온 날 마신 메밀차와 경단.
찻잔과 주전자, 접시는 중국에서, 찻잔 받침은 차 문화대전에서 사온 것~
뜨거운 주전자를 집기 쉽도록 대로 짠 테두리 등 마데 인 차이나라고 믿을 수 없는 퀄리티의 찻잔 세트이다.
먹을 것 옆에 언제나 등장하는 우리 뽀삐양. ^^
미지근하게 식인 메밀차도 좋아하고 경단은 당연히 환장하는 아이템.
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샌드위치 요리책에 나온 양배추 와인 볶음 수제 소세지 샌드위치.
본래 상추 대신 겨자잎을 깔아야 하지만 없어서 그냥 상추로 대체.
겨자잎을 깔면 더 쌉쌀하고 깔끔한 맛이 날 것 같기는 한데... 겨울이라 유기농 가게에 채소가 골고루 들어오지 않음.
어쩄든 비교적 간단한데 정말 맛있다.
근데 음식 재료가 궁합이 정말 있는 것인지 전에 귀찮아서 수제 소시지 말고 그냥 미제 싸구려 소세지를 넣었더니 맛이 튀고 영... 다저스 핫덕 같은 애들은 그냥 길쭉한 소세지 빵에 피클이나 다져넣고 머스타드랑 케첩 뿌리는 게 최고인 것 같음.
차는 올겨울 내가 애용하는 백초차. 작년 차 문화대전에서 사왔는데 정말 괜찮다.
곁들인 건 냉장고에서 시들거리는 야채를 몽땅 털어넣고 끓인 L님네 표 마녀스프.
한 솥 해서 1회분량씩 담아 냉동실에 넣어놓고 하나씩 꺼내 이렇게 끓여서 먹고 있다.
다이어트는 못해도 건강식인 것 같아 괜히 먹을 때마다 뿌듯. ㅎㅎ
먹다 남은 양념 갈비에다 역시 먹다 남은 새싹 야채와 버섯, 마늘을 넣어서~
저 야채 부분에다 마요네즈를 한스푼만 듬뿍 뿌리면 정말 천상의 맛이 날 것 같은데.... 콜레스테롤을 떠올리며 빵 양면이 젖지 말라고 마요네즈를 살짝 발라준 것으로 포기.
봄 되면 운동 열심히 해야지.
그래서 저 샌드위치에도 마요네즈를 듬뿍 넣어서 먹어줘야지. ㅠ.ㅠ
역시 건강을 생각해서 백초차~
올해도 이 차 만든 분들이 꼭 차 문화대전에 부스를 얻으면 좋겠다.
작년에 산 차 중에서 제일 대박임.
언제적인지도 모를 애들이 많지만 털어내자는 의미에서. ^^
내가 샌드위치 꽤 많이 해먹는 모양이다.
샌드위치 사진들이 많군.
아이스티를 곁들인 걸 보니 대충 봄이나 여름쯤?
구운 가지와 브리 치즈, 말린 토마토를 얹은 샌드위치.
신세계에 있는 ???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먹어봤는데 맛있기도 하고 간단해서 여름에 종종 애용.
얘는 무슨 차더라???
본래 태생은 커피팟인데 그냥 티팟으로 애용하고 있다.
커피 거의 안 마시는 우리 집에 왔으면 할 수 없음. ^^
소세지라서 머스타드 하나만 바르면 다른 거 아무 것도 필요없다.
홍차는 기억 안나지만 소세지랑 곁들인 거니 랩생이나 기문 계열이 아닐까 싶음.
연초에 눈이 엄청 많이 온 날 마신 메밀차와 경단.
찻잔과 주전자, 접시는 중국에서, 찻잔 받침은 차 문화대전에서 사온 것~
뜨거운 주전자를 집기 쉽도록 대로 짠 테두리 등 마데 인 차이나라고 믿을 수 없는 퀄리티의 찻잔 세트이다.
먹을 것 옆에 언제나 등장하는 우리 뽀삐양. ^^
미지근하게 식인 메밀차도 좋아하고 경단은 당연히 환장하는 아이템.
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샌드위치 요리책에 나온 양배추 와인 볶음 수제 소세지 샌드위치.
본래 상추 대신 겨자잎을 깔아야 하지만 없어서 그냥 상추로 대체.
겨자잎을 깔면 더 쌉쌀하고 깔끔한 맛이 날 것 같기는 한데... 겨울이라 유기농 가게에 채소가 골고루 들어오지 않음.
어쩄든 비교적 간단한데 정말 맛있다.
근데 음식 재료가 궁합이 정말 있는 것인지 전에 귀찮아서 수제 소시지 말고 그냥 미제 싸구려 소세지를 넣었더니 맛이 튀고 영... 다저스 핫덕 같은 애들은 그냥 길쭉한 소세지 빵에 피클이나 다져넣고 머스타드랑 케첩 뿌리는 게 최고인 것 같음.
차는 올겨울 내가 애용하는 백초차. 작년 차 문화대전에서 사왔는데 정말 괜찮다.
곁들인 건 냉장고에서 시들거리는 야채를 몽땅 털어넣고 끓인 L님네 표 마녀스프.
한 솥 해서 1회분량씩 담아 냉동실에 넣어놓고 하나씩 꺼내 이렇게 끓여서 먹고 있다.
다이어트는 못해도 건강식인 것 같아 괜히 먹을 때마다 뿌듯. ㅎㅎ
먹다 남은 양념 갈비에다 역시 먹다 남은 새싹 야채와 버섯, 마늘을 넣어서~
저 야채 부분에다 마요네즈를 한스푼만 듬뿍 뿌리면 정말 천상의 맛이 날 것 같은데.... 콜레스테롤을 떠올리며 빵 양면이 젖지 말라고 마요네즈를 살짝 발라준 것으로 포기.
봄 되면 운동 열심히 해야지.
그래서 저 샌드위치에도 마요네즈를 듬뿍 넣어서 먹어줘야지. ㅠ.ㅠ
역시 건강을 생각해서 백초차~
올해도 이 차 만든 분들이 꼭 차 문화대전에 부스를 얻으면 좋겠다.
작년에 산 차 중에서 제일 대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