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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쩝.

by choco 2010. 3. 2.
엿이나 한번 먹어보라고 정말 시키는 그~~~대~~~로 수정을 해줬는데 완전히 바보는 아니었던 모양.  지들도 쪽팔린지 지들이 한 소리를 토씨도 거의 바꾸지 않고 옮긴 내용이 너무 과격한 것 같다고 수정을 해달라고 한다.  쥐마왕과 그 일당은 그대로 해주면 정말 좋아하다 못해 감격을 할 텐데.... 그래도 다른 눈이 아주 조금은 무서운가보지? 

사실 붙잡고 하면 30분도 걸리지 않을 수정인데 본래도 싫은 족속들에게 총체적으로 정나미까지 떨어져 버리니까 파일을 열기가 싫어서 하루종일 외면하다가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 열어서 수정 완료.
 
국민을 무서워하는 척이라도 하는 정권이 들어설 때까지 두번 다시 만나는 일이 없기를~  하긴 이 감독하고 인연을 끊을 예정이니 그 감독과  저 족속들의 커넥션이 끊어지기 전에는 다시 볼 일이 없겠지.  정말 쌍으로 진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