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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뽀삐

뽀삐양~

by choco 2010. 3. 9.
하드를 터는 김에 가장 만만한 우리 뽀삐양부터~

내가 돌아온 날 늘 그렇듯 짐 푸는 거 검사 중인 뽀삐.  ^^


장기간 집을 비우고 돌아오면 처음에는 반가워하다가 어느 순간이 지나면 이렇게 뾰족하니 뿔이 솟는다.  ^^   붙박이 가구가 자리를 비운 게 마음에 들지 않는 게지.


뭔 생각인지 알 수 없지만... 멀쩡한 침대 위를 두고 가방 위에서 이렇게 시위 중.
그래. 넌 럭셔리 체질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