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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요리수업

요리수업 1 - 부추장떡, 무우숙채 (4.13)

by choco 2010. 4. 16.
완전 제대로 걸린 마감 폭풍이었다.  
내 동생이 언니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거 정말 오랜만에 봤다고 할 정도.  ^^;  
지금도 아직 여진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잠시 쉬어주지 않으면 과부하가 걸려 멈출 것 같아서 화요일에 배운 요리 사진과 간략 레시피 정리를 위해 앉았음.

이번 주부터 재료비만 받고, 취미 삼아 요리를 가르치는 고마운 분의 수업에 다니고 있는데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일단 첫 수업은 마음에 든다.  특별히 새로운 재료를 구입하거나 손이 많이 가지 않는데 꽤 폼 나고 맛있는 간략 반찬 두 종류~